문서 (1,626)

  • 진리의 언덕 | 성화-유기적인 구원의 과정
        성화-유기적인 구원의 과정   모든 거듭난 이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직면한 긴급한  필요는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거룩한 삶을사는 것입니다(벧전1:15).  그런데 이러한 거룩한 생활은 밖의 노력이 아닌 우리의 내적 존재가 거룩케 된 만큼의 자연스러운 열매입니다. 이 글에서는 우리 안에서 이...
    새예루살렘 | 2024-05-16 02:14 | 조회 수 0
  • 진리의 언덕 | 영들의 아버지
      영들의 아버지       성경은 평이한 용어로 심오한 사상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간혹 어떤 용어를 알므로 같은 용어가 쓰인 성경의 의미도  안다고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한 달 전인가 성경을 읽다가‘영들의 아버지’(the Father of spi...
    새예루살렘 | 2024-05-16 02:12 | 조회 수 0
  • 진리의 언덕 |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많은 분들이 ‘소명 받았다’ 또는 ‘콜링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님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 드리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355)라는 찬송 가사가 그 한 예 입니다.  물론 하나님...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8 | 조회 수 0
  • 진리의 언덕 | 서양 귀신
    1. 한 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오늘날 중국 공산정부의 탄압과 핍박 속에서도 근 1억 명에 가까운 크리스챤이 있게 된 것은 누군가가 희생의 밀알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형제님은 12번이나 투옥되고 풀려나기를 거듭하다보니 그 인생이 다 지나가 있...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6 | 조회 수 0
  • 진리의 언덕 | 처신을 잘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60 년대... 나라도 못살고 저희 시골집도 못 살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시골 촌 사람이 생전 처음으로 여름 방학 때 서울에서 부자로 사시는 가까운 친척집엘 방문했습니다. 고래등같은 기와 집들이 빼곡히 들어찬 동네인데 우람한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눈 앞에 펼쳐지는 ㅁ 자로 된 한옥 집 내부가...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4 | 조회 수 0
  • 진리의 언덕 | 배우는 사람의 태도
    오늘 아침에 빌립보서 말씀을 먹으면서 ‘배웠노라’(have learned)라는 말이 자꾸 눈에 크게 들어왔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합니다. 이건 이렇게 하는 것이고, 저건 그렇게 하면 안되고...그러나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사는 사람이 진보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고난 가운데...
    새예루살렘 | 2024-05-14 03:54 | 조회 수 10
  • 진리의 언덕 | 킹제임스성경 히4:8은 잘못 번역되었다.
    히4:8이 킹제임스의 오역이라는 주장은 제 말이 아니라 오래된 그리고 자주 거론되는 이야기이지요. 검색을 해 보시면 아마 관련자료들이 나올 것같습니다. 히 4장은 구약의 '저희'와 복음을 받은 '우리'를 대비하여 설명하는 문장 구조입니다. 그 앞의 3장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렇다...
    새예루살렘 | 2024-05-14 03:52 | 조회 수 9
  • 진리의 언덕 | 나는 왜 생명이 안 자랄까?
    1. 같은 소그룹이었던 한 자매님은 둘째이자 막내 딸 키크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입이 짧고 또래 다른 아이들보다 여린 아이를 밥 그릇을 들고 다니며 틈만 나면 먹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급한 부모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무리를 하다보면 이내 탈이 났습니다. 그래서 ...
    새예루살렘 | 2024-05-14 03:50 | 조회 수 8
  • 진리의 언덕 | 성경의 재발견 (1)
    물론 성경은 재발견하고 말 것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말씀이 구체적으로 어떤 용도로 쓰이는가 하는 것입니다. 약 2년 전인가 여러 기독단체를 돌며 각종 성경 공부를 다 해 보았다는 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원함은 진짜 성경공부다운 공부를 해 보는 것이...
    새예루살렘 | 2024-05-14 03:48 | 조회 수 10
  • 진리의 언덕 | 말 잘하는 법
    같은 말도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다고 합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가 꼬일 수도 있고, 풀릴 수도 있음을 살면서 경험합니다. 1. 주님의 긍휼로 오랫만에 딸 아이와 한국에서 근 열흘 이상 함께 있는 시간이 있었...
    새예루살렘 | 2024-05-11 02:58 | 조회 수 12